고 객 후 기
REVIEW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다른 아이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늘 걱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끌어안고 걸어온 그 시간들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군가는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위로 받을 거예요.
당신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또 누군가의 길잡이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잘하고 있는 당신을 기록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다른 아이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늘 걱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끌어안고 걸어온 그 시간들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군가는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위로받을 거예요.
당신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또 누군가의 길잡이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잘하고 있는 당신을 기록합니다.
INTERVIEW 1.
7살 발달지연 아이의 어머니, 강민지님의 이야기
INTERVIEW 2.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40대 워킹맘의 이야기
REAL REVIEW
말보다 진한 이야기
REAL REVIEW
말보다 진한 이야기
엄마의 밤은 언제 올까요?
아이 행동, 수면이 시작이래요.
혼자서 다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을 위한 마음 쉼표,
지금 이 공간에서 시작해보세요.
"당신은 잘 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직접 써내려간
솔직한 후기를 만나보세요
엄마의 밤은 언제 올까요?
아이 행동, 수면이 시작이래요
혼자서 다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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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잘 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직접 써내려간 솔직한 후기를 만나보세요.
닉네임 : 현골드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53
저희 아이는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 사소한 상황에서도 불만이 폭발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ADHD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그 직전 단계의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집중력도 부족하고, 요구가 바로 충족되지 않으면 크게 힘들어했습니다. 병원 상담은 아이가 강력히 거부해서 여러 방법을 찾던 중 온라인에서 후기가 좋은 뉴아인을 알게 되었어요.
저같은 고민을 가지신 부모님은 글만 봐도 알아요
얼마나 진심으로 간절하게 이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썼는지...
나의 경험이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도 솔직한 후기를 씁니다.
처음엔 예전에 들어봤던 엠씨스퀘어와 비슷한 건가 싶었는데, 조금은 다르더라고요. 엠씨스퀘어는 소리로 뇌파를 자극하는 방식이라면, 뉴아인은 전기자극으로 삼차신경을 직접 자극하는 원리라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궁금한건 고객센터로 물어보는편..ㅎ)
여긴 상담시스템이 되게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이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수면이었는데, 원래는 깊이 잠들지 못하고 3~4시간마다 깨곤 했습니다.
그런데 뉴아인을 사용하고 나서는 6시간 이상 푹 자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보통 강도를 5부터 시작해서 세게할땐 20정도로 맞추고 사용했는데, 자는 동안 기계가 저절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건 교우 관계의 변화였습니다. 이전에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피드백을 자주 받았는데, 사용한 이후에는 큰 문제 없이 원만하게 지낸다는 이야기를 선생님께 들었어요. 아직 사용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아이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여 만족스럽습니다.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도 한 번쯤 시도해보실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닉네임 : 역시는 역시군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5
고등학생이 되면서 아이의 감정 곡선이 더 가팔라졌습니다. 작은 말에도 금세 목소리가 올라가고, 친구 사이에서도 부딪히는 일이 잦아
집 안 공기가 자주 팽팽했어요. 상담을 이어가며 방법을 찾던 중 위드녹스를 알게 되었고, '밤 루틴부터 정리해 보자"는 마음으로 체험분을 주문했습니다.
첫날은 레벨 5로 아주 짧게만 시도했고, 둘째 날부터 레벨 7로 올려 취침 직전 잠깐 붙이는 방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가 "간질간질한 정도라 괜찮다"고 해서 무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변화는 대화 장면에서 먼저 드러났습니다. 예전 같으면 금세 톤이 치솟던 순간에도 아이가 말을 꺼내기 전에 숨을 한 번 고르는 게 눈에 보였어요. 식탁에서 동생과 티격태격하던 장면도 중간에 스스로 화제를 바꾸거나 물러나는 선택을 하더군요.
표정도 전처럼 굳어 있지 않고 눈빛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밤에는 뒤척이는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지고, 한밤중에 깨는 날이 드물어졌습니다. 아침에 덜 버거우니 등교 준비가 매끈해지고, 학교에서도 하루 컨디션이 덜 예민해 보입니다. 담임선생님도 쉬는 시간 분위기가 한결 조용해졌다고 전해 주셨어요.
컨디션이 꺾이는 날엔 예전 패턴이 고개를 들기도 해요.
그래도 오래 끌지 않고 금방 내려오는 점이 가장 고맙습니다. 우리 집에서 위드녹스는 성적을 당장 바꾸는 도구라기보다, 감정의 첫 단추를 느슨하게 해 주는 장치에 가깝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고, 가족 모두가 숨을 고를 틈을 얻었습니다.
닉네임 : modutoday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4
저희 아이는 자극적인 핸폰 게임과 유튜브에만 빨려 들어가고 생활 패턴이 완전히 엉망진창이예요. 책이나 퍼즐 같은 정적인 활동은 몇 분을 못 버티는 편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화면을 보니 잠이 밀리고, 아침은 늘 전쟁이었죠. 잔소리를 해도 소용없고, 점점 아이랑 갈등만 심해져서 속상했습니다.
그러다 위드녹스를 알게 되어 2달 체험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처음에 귀찮아했지만 며칠 쓰더니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솔직히 전극 부착력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땀이 나거나 앞머리가 닿으면 한쪽이 살짝 들뜨는 일이 잦았거든요. 처음엔 이게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보조 테이프를 함께 쓰니 확실히 안정됐습니다.
밤에 눕자마자 기기를 켜고 눈을 감으면 예전보다 빨리 가라앉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몸을 일으키는 힘이 달라졌고, 자연스럽게 게임 시간이 스스로 줄었습니다. 학교 다녀와 바로 엄마 패드 달라고 하던 말이, 요즘은 간식-샤워 잠깐 숙제로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핸드폰 주고 타이머로 끊어 쓰는 습관이 붙었고요.
집안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가 스스로 저한테 핸드폰 갖다주는 순간이 생겼어요. 작은 말에도 금방 튀던 톤이 한 단계 낮아지고,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튀어 오르더라도 오래 가지 않고 금방 내려오는 게 큰 변화입니다.
정리하면, 우리 집에서 위드녹스는 잠을 정리해 주는 보조 장치였습니다. 밤이 정리되니 아침이 달라지고, 아침이 달라지니 게임을 스스로 끊을 힘이 생겼습니다. 전극이 들뜰 때는 보조 테이프를 꼭 같이 써 보세요.
저는 이제 구매하러 갑니다!!
닉네임 : 일리유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3
오랫동안 집중이 흩어지고 불안이 올라오면 몸이 먼저 굳었습니다.
밤에는 생각이 멈추질 않아 뒤척이다가 새벽을 넘기기 일쑤였고요.
"푹 잔다는 게 어떤 느낌이었지?" 스스로도 기억이 흐려질 만큼 잠과 멀어져 있던 때, 다니는 정신과 원장님 통해서 위드녹스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 일주는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짧고 낮은 강도로만 시도했습니다.
세안 후 완전히 말리고, 얼굴 크림은 사용 뒤로 미뤘더니 자극감이 훨씬 덜했어요.
침대 머리맡에 본체를 두고 취침 직전 5분 정도, 주로 레벨 2로 고정했고, 피곤이 과한 날엔 1로 낮췄습니다.
억지로 늘리기보다 "편안한 범위에서 꾸준히"가 원칙이었어요.
둘째 주부터 밤의 결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눈을 감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속도가 빨라지고,
한밤중에 번번이 깨던 패턴이 무너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개운하고 몸이 가벼운 느낌-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덕분에 오전 회의나 업무를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속도로 돌아왔고, 불안도 낮게 깔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셋째 주에는 그 변화가 반복되는 리듬으로 굳었습니다.
통잠인 날이 부쩍 늘고, 알람을 여러 번 미루지 않아도 자리에서 일어나는 날이 많아졌어요.
낮에는 일을 작은 덩어리로 쪼개 처리하는 흐름이 붙으면서 "중간에 멍하니 멈춰 있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커피를 무의식적으로 더 찾던 습관도 조금씩 잦아들더군요.
넷째 주가 되자, 제일 크게 느낀 건 불안이 올라와도 금방 천장까지 치솟지 않고,
생각이 덩어리째 뒤엉키기 전에 숨을 고를 틈이 생겼습니다. 잠이 붙으니 하루가 다시 굴러가고, 저녁이 무서운 시간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잘 잘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긴 것-그게 제일 큽니다.
사용성은 심플합니다. 시작 버튼 한 번이면 끝. 한 번은 접착감이 떨어져 고객센터에 채팅으로 문의했는데,
정확하게 알려줘서 금방 해결했어요. 지금은 취침 루틴의 일부가 되었고, 여행 때도 충전 케이블과 함께 챙깁니다.
완벽하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패치 가격이 높습니다. 제게 위드녹스는 약을 대체하는 기기가 아니라, 잠과 마음을 정리해 주는 보조 기기입니다.
한 달을 지나 보니 "매일 챙기는 생활 필수템"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게 됐습니다.
닉네임 : 돌고래시간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2
두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지인 추천으로 두 달 체험 먼저 했고, 아이들한테 일주일씩 번갈아 써봤어요.
처음 3일 정도는 "이게 뭐가 달라지나..."했는데,
어느 날 둘째가 숙제하다 말고 "이상하게 오늘은 집중이 끊기질 않아"이러는 거예요.
그날부터 조금씩 달라졌어요.
예전엔 숙제 시작하기까지 미적미적 20~30분 끌던 게, 요증은 "지금 하고 올게" 하고 5~10븐 안에 시작해요.
중간에 자리 박차고 나가던 것도 많이 줄었고요.
큰애는 시험 기간에 체감이 컸어요. 원래는 책상에 앉아도 금방 "머리 아파"하며 돌아다녔는데,
타이머 20분-5분 쉬고 -20분 이렇게 스스로 끊어서 하더라고요.
둘째는 짜증이 확 줄었다기보다, 끝까지 해보려는 느낌이 생겼어요.
"예전보다 공부가 잘 된다"는 말은 둘 다 했고요(이건 진짜 깜짝).
체험 끝나고는 서로 차례 기다리는 게 오히려 스트레스라서 그냥 두 대 샀습니다.
지금은 저녁에 씻기고 누우면 "20분만 하고 자자~" 이렇게 약속하고 켜요.
처음 이틀 정도는 따끔따끔한 느낌이 있어서 강도 낮춰 썼고, 세안 후 물기 싹 닦고 붙이면 덜 떠요.
패드는 덮개 다시 붙여서 케이스에 넣어두면 오래가고, 우리 집 기준 2주 전후에 갈아주면 깔끔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잠드는 루틴이 안정되고, 무엇보다 시작이 빨라지고 중간 포기가 줄어든 게 제일 커요.
광고 같은 거 별로 안 믿는 성격인데, 이건 체험부터 해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닉네임 : 돼지가 된 사슴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1
ADHD 불안아이 위드녹스 1달 사용 후기
저희 아이는 불안이 많고 변화에 민감해서 집에서 유치원으로 가는 것도, 유치원에서 다른 곳으로 간 이동도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매일 잘때 6~8시간씩 한 달간 꾸준히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자극 강도를 5로 시작해서 조금씩 올려 15까지 사용했는데, 2주 정도 지나면서부터 효과가 나타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냈는데 요즘은 훨씬 차분해진 모습이에요.
아직 오래 사용한 건 아니지만 사용하자마자 약간의 행동개선 (스스로 컨트롤 하는 모습 등)이 보여서 이정도의 변화만 해도 부모 입장에선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뻐서 거실에 두어도 거슬리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다만 이마에 붙이는 방식이라 약간 불편하긴 했고, 기계가 좀 더 얄쌍하면 무게감도 덜하고 잘 안 떨어질 것 같아요. 그것외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도 붙이는 것을 즐거워 하고 재밌어해요
왜냐면 발달이 조금 빠른 아이여서 유치원생인데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처럼 성향을 보이고 있어서 추천 받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였고 아이에 집중력, 그리고 단기 기억력 등 효과가 확실하게 아웃풋 되었어요.
닉네임 : 두두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0
우리 아이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금방 불이 붙었습니다. 목소리가 훅 올라가고, 욕설에 가까운 거친 말이 먼저 튀어나왔어요.
책상을 밀치고 의자를 발로 툭툭 차며 문을 쾅 닫고 나가던 날도 많았습니다.
친구 이야기는 더 힘들었습니다.
장난이 시작이었다가도 금세 "왜 저래!" 소리가 오가고, 아이는 혼자 남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부모인 저도 겁이 났습니다.
"미친 듯 날뛰는" 순간마다 아이도, 우리 가족도 함께 무너졌으니까요.
센터 치료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게 있어 위드녹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2~3시간 정도 걸리는 잠도 2~3일 사용한 뒤로는 금방 잠 들고, 어느 순간부터 폭발 직전에 '멈칫'이 생겼습니다.
예전 같으면 곧장 튀어나오던 거친 말이 목 끝에서 한 번 돌아가고,
손이 먼저 나가던 동작이 허공에서 스르르 멈추는 걸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작은 다툼이 생겼을 때 그냥 넘기는 날이 늘었다고,
담임선생님이 "요즘 한결 안정됐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가 '불편한 아이'가 아니라 '함께 있을 수 있는 아이'로 돌아오길 바라며, 이 기록을 남깁니다.
닉네임 : 클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9
센터 선생님이 이 제품을 소개해주셨는데, 처음엔 가격이 부담스러워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요.
부모가 밥을 안먹는 한이 있더라도 아이케어는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원래 아이는 관심 있는 분야에는 지나치게 몰입하지만, 관심 없는 부분은 전혀 눈길조차 주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이런 양극적인 집중력 차이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는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 기대하며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사용기간 : 한 달
▪️사용시간 : 매일 수면 시 7-8시간
▪️사용강도 : 10정도
다른 사용자분들 후기를 보니 보통 2-3개월 이상 써야 본격적인 효과가 난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는 한 달 만에도 어느 정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발달센터 선생님께서도 예전보다 집중력이 개선되어 일정 시간 이상 앉아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아이가 종종 보였던 미묘하게 어색한 말투나 과장된 행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든 점도 긍정적인 변화였습니다. 처음에는 기계를 붙이는 것조차 거부해 적응시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30분 정도만 사용하다가 점차 시간을 늘려 1시간, 2시간, 그리고 수면 중 장시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적응기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큰 거부감 없이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원리와 효능에 대해서는 부모가 충분히 공부하고, 다양한 후기를 꼼꼼히 확인한 뒤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엄마가 먼저 이해하고 있어야 활용도도 높아지고,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사용 초기라 장기적인 효과를 단정하긴 어렵지만, 현재까지의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게 됩니다.?
닉네임 : mar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7
자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비슷하리라 생각해요.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지만, 한정된 재정과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죠.
저 역시 그 절절한 마음으로 이 기계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사용해보니 오히려 가성비템이라고 느낄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여의도 A센터도 사실 처음 큰 맘 먹고 시작했지만, 시어머님이 허리 크게 다치시면서, 제가 이제 아이를 봐야되서, 그만 두고 언어 치료와 ABA만 하고 있어요.
그런 중에 위드녹스 접하게 되었고, 체험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센터에서도 선생님들께서 아이가 달라졌다는 피드백을 듣고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사실 위드녹스는 전극 비용이 너무 비싸긴 하지만, 선생님들도 저희 아이가 선생님들 지시사항도 더 잘 듣고 따르고 하면서,
비싼 센터 보내는 것보다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테이프는 따로 구매안하고 약국에서 의료용 반창고 구매해서 붙였어요!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수면이었어요.
원래는 조금만 주변에서 움직여도 금방 깨곤 했는데, 지금은 옆에서 조금 시끄럽게 움직여도 10시간을 푹 자는 날도 있어요.
부모로서 아이가 이렇게 푹 자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무엇보다 아이가 잘 자니 하루 컨디션도 훨씬 좋아졌어요...(감동..ㅠ) 저처럼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닉네임 : MJ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6
ADHD와 우울증
밤에 누우면 머릿속이 멈추질 않아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잠들곤 했고, 낮에는 늘 몸이 무거웠어요. 약은 복용 중이지만 용량을 올리면 부작용이 커져서 망설이던 중, 보조 수단으로 위드녹스를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싶은 마음이 컸지만, 무너진 수면부터 다잡아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상자는 야무지게 포장되어 왔고, 구성품이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돼 있어서 설치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앱에서 처음 연결할 때 "베이스스테이션을 공유기와 가까이 두라"는 안내가 뜨는데, 그 팁을 그대로 따라 하니 바로 붙었습니다.
궁금한 점을 톡으로 물었을 때 강도는 낮게 시작해 편안함에 맞춰 천천히 올리라는 답을 받았고, 패드 보관법도 안내받았어요.
세안 후 얼굴 크림은 사용 뒤로 미뤘더니 자극감이 덜했어요. 처음 며칠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일주일쯤 지나면서 눈을 감았을 때 마음이 가라앉는 속도가 빨라졌고, 한밤중에 깨서 뒤척이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아침의 멍함이 옅어지니 하루 첫 걸음을 떼기가 덜 버겁더라고요.
수면이 받쳐주니 낮의 결도 달라졌습니다. 일해야 할 것을 작은 덩어리로 나눠 끝내는 게 예전보다 수월해졌고, 무기력의 바닥까지 떨어지는 시간이 짧아졌어요. 느리지만 꾸준히, 우울의 파도 꼭대기가 낮아지는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오늘 밤은 잘 잘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긴 것이 큰 변화였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책상 위에 올려두기 부담이 없고, 앱도 단추가 몇 개 안 되어 매일 쓰기 편합니다. 성인 사용자라 조심스러웠는데,
상담을 통해 낮은 강도로 짧게, 꾸준히라는 원칙을 잡은 뒤로 거부감 없이 루틴에 안착했어요.
물론 완벽하진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몰리는 날엔 한 번 깨기도 해요. 그래도 예전처럼 새벽까지 길게 끌지 않고 다시 잠드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