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객 후 기
REVIEW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다른 아이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늘 걱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끌어안고 걸어온 그 시간들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군가는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위로 받을 거예요.
당신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또 누군가의 길잡이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잘하고 있는 당신을 기록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다른 아이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늘 걱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끌어안고 걸어온 그 시간들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군가는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위로받을 거예요.
당신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또 누군가의 길잡이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잘하고 있는 당신을 기록합니다.
INTERVIEW 1.
7살 발달지연 아이의 어머니, 강민지님의 이야기
INTERVIEW 2.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40대 워킹맘의 이야기
REAL REVIEW
말보다 진한 이야기
REAL REVIEW
말보다 진한 이야기
엄마의 밤은 언제 올까요?
아이 행동, 수면이 시작이래요.
혼자서 다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을 위한 마음 쉼표,
지금 이 공간에서 시작해보세요.
"당신은 잘 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직접 써내려간
솔직한 후기를 만나보세요
엄마의 밤은 언제 올까요?
아이 행동, 수면이 시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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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돼지가 된 사슴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1
ADHD 불안아이 위드녹스 1달 사용 후기
저희 아이는 불안이 많고 변화에 민감해서 집에서 유치원으로 가는 것도, 유치원에서 다른 곳으로 간 이동도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매일 잘때 6~8시간씩 한 달간 꾸준히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자극 강도를 5로 시작해서 조금씩 올려 15까지 사용했는데, 2주 정도 지나면서부터 효과가 나타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냈는데 요즘은 훨씬 차분해진 모습이에요.
아직 오래 사용한 건 아니지만 사용하자마자 약간의 행동개선 (스스로 컨트롤 하는 모습 등)이 보여서 이정도의 변화만 해도 부모 입장에선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뻐서 거실에 두어도 거슬리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다만 이마에 붙이는 방식이라 약간 불편하긴 했고, 기계가 좀 더 얄쌍하면 무게감도 덜하고 잘 안 떨어질 것 같아요. 그것외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도 붙이는 것을 즐거워 하고 재밌어해요
왜냐면 발달이 조금 빠른 아이여서 유치원생인데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처럼 성향을 보이고 있어서 추천 받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였고 아이에 집중력, 그리고 단기 기억력 등 효과가 확실하게 아웃풋 되었어요.
닉네임 : 두두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40
우리 아이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금방 불이 붙었습니다. 목소리가 훅 올라가고, 욕설에 가까운 거친 말이 먼저 튀어나왔어요.
책상을 밀치고 의자를 발로 툭툭 차며 문을 쾅 닫고 나가던 날도 많았습니다.
친구 이야기는 더 힘들었습니다.
장난이 시작이었다가도 금세 "왜 저래!" 소리가 오가고, 아이는 혼자 남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부모인 저도 겁이 났습니다.
"미친 듯 날뛰는" 순간마다 아이도, 우리 가족도 함께 무너졌으니까요.
센터 치료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게 있어 위드녹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2~3시간 정도 걸리는 잠도 2~3일 사용한 뒤로는 금방 잠 들고, 어느 순간부터 폭발 직전에 '멈칫'이 생겼습니다.
예전 같으면 곧장 튀어나오던 거친 말이 목 끝에서 한 번 돌아가고,
손이 먼저 나가던 동작이 허공에서 스르르 멈추는 걸 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작은 다툼이 생겼을 때 그냥 넘기는 날이 늘었다고,
담임선생님이 "요즘 한결 안정됐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가 '불편한 아이'가 아니라 '함께 있을 수 있는 아이'로 돌아오길 바라며, 이 기록을 남깁니다.
닉네임 : 클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9
센터 선생님이 이 제품을 소개해주셨는데, 처음엔 가격이 부담스러워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요.
부모가 밥을 안먹는 한이 있더라도 아이케어는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원래 아이는 관심 있는 분야에는 지나치게 몰입하지만, 관심 없는 부분은 전혀 눈길조차 주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이런 양극적인 집중력 차이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는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 기대하며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사용기간 : 한 달
▪️사용시간 : 매일 수면 시 7-8시간
▪️사용강도 : 10정도
다른 사용자분들 후기를 보니 보통 2-3개월 이상 써야 본격적인 효과가 난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는 한 달 만에도 어느 정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발달센터 선생님께서도 예전보다 집중력이 개선되어 일정 시간 이상 앉아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아이가 종종 보였던 미묘하게 어색한 말투나 과장된 행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든 점도 긍정적인 변화였습니다. 처음에는 기계를 붙이는 것조차 거부해 적응시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30분 정도만 사용하다가 점차 시간을 늘려 1시간, 2시간, 그리고 수면 중 장시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적응기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큰 거부감 없이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기계의 원리와 효능에 대해서는 부모가 충분히 공부하고, 다양한 후기를 꼼꼼히 확인한 뒤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엄마가 먼저 이해하고 있어야 활용도도 높아지고,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사용 초기라 장기적인 효과를 단정하긴 어렵지만, 현재까지의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게 됩니다.?
닉네임 : mar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7
자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비슷하리라 생각해요.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지만, 한정된 재정과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죠.
저 역시 그 절절한 마음으로 이 기계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사용해보니 오히려 가성비템이라고 느낄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여의도 A센터도 사실 처음 큰 맘 먹고 시작했지만, 시어머님이 허리 크게 다치시면서, 제가 이제 아이를 봐야되서, 그만 두고 언어 치료와 ABA만 하고 있어요.
그런 중에 위드녹스 접하게 되었고, 체험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센터에서도 선생님들께서 아이가 달라졌다는 피드백을 듣고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사실 위드녹스는 전극 비용이 너무 비싸긴 하지만, 선생님들도 저희 아이가 선생님들 지시사항도 더 잘 듣고 따르고 하면서,
비싼 센터 보내는 것보다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테이프는 따로 구매안하고 약국에서 의료용 반창고 구매해서 붙였어요!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수면이었어요.
원래는 조금만 주변에서 움직여도 금방 깨곤 했는데, 지금은 옆에서 조금 시끄럽게 움직여도 10시간을 푹 자는 날도 있어요.
부모로서 아이가 이렇게 푹 자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무엇보다 아이가 잘 자니 하루 컨디션도 훨씬 좋아졌어요...(감동..ㅠ) 저처럼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닉네임 : MJ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6
ADHD와 우울증
밤에 누우면 머릿속이 멈추질 않아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잠들곤 했고, 낮에는 늘 몸이 무거웠어요. 약은 복용 중이지만 용량을 올리면 부작용이 커져서 망설이던 중, 보조 수단으로 위드녹스를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싶은 마음이 컸지만, 무너진 수면부터 다잡아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상자는 야무지게 포장되어 왔고, 구성품이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돼 있어서 설치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앱에서 처음 연결할 때 "베이스스테이션을 공유기와 가까이 두라"는 안내가 뜨는데, 그 팁을 그대로 따라 하니 바로 붙었습니다.
궁금한 점을 톡으로 물었을 때 강도는 낮게 시작해 편안함에 맞춰 천천히 올리라는 답을 받았고, 패드 보관법도 안내받았어요.
세안 후 얼굴 크림은 사용 뒤로 미뤘더니 자극감이 덜했어요. 처음 며칠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일주일쯤 지나면서 눈을 감았을 때 마음이 가라앉는 속도가 빨라졌고, 한밤중에 깨서 뒤척이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아침의 멍함이 옅어지니 하루 첫 걸음을 떼기가 덜 버겁더라고요.
수면이 받쳐주니 낮의 결도 달라졌습니다. 일해야 할 것을 작은 덩어리로 나눠 끝내는 게 예전보다 수월해졌고, 무기력의 바닥까지 떨어지는 시간이 짧아졌어요. 느리지만 꾸준히, 우울의 파도 꼭대기가 낮아지는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오늘 밤은 잘 잘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긴 것이 큰 변화였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책상 위에 올려두기 부담이 없고, 앱도 단추가 몇 개 안 되어 매일 쓰기 편합니다. 성인 사용자라 조심스러웠는데,
상담을 통해 낮은 강도로 짧게, 꾸준히라는 원칙을 잡은 뒤로 거부감 없이 루틴에 안착했어요.
물론 완벽하진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몰리는 날엔 한 번 깨기도 해요. 그래도 예전처럼 새벽까지 길게 끌지 않고 다시 잠드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닉네임 : grace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5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런 기기에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약도 써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TMS니 뉴로피드백이니,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거든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제 마음이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밤 루틴이라도 잡아보자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습니다.
구성은 단순했고, 앱 연결도 어렵지 않았어요.
아이가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취침 직전 가장 낮은 단계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갔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스스로도 '역시 쉽지 않지'하고 넘기려던 셋째 날 아침, 부엌 불을 켰는데 아이가 먼저 앉아 있더군요.
예전 같으면 깨우면 화부터 내고 다시 눕던 아이가 말없이 잼 뚜껑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이 저에겐 너무 낯설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날 이후 우리 집의 밤은 조금 다르게 흘러갑니다.
씻고 나오면 아이가 먼저 말해요.
"엄마, 그거 붙여줘."
우리는 여전히 편안한 단계로 5단계만 씁니다.
아이 컨디션이 좋지 않을 떈 단계(레벨)를 한 칸 올렸다가, 불편해 보이면 다시 낮춥니다.
억지로 늘리지 않고, 아이에게 맞춘 속도로 갑니다.
현재 저희 아이는 콘서타 처방받아 1년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집중력은 늘었지만, 평소 불안이 높아지고 불면증과 식욕장애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약 먹기 전 아침밥이라도 억지로 먹였는데,
위드녹스를 쓰게 되면서 세끼 잘 먹는 것도 효과인지 싶습니다.
닉네임 : woobonnie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3
아이를 돌보는 지난 몇 년은 말 그대로 전쟁이었습니다. 초등 고학년을 지나 중학생이 되면서부터는 일상생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날이 이어졌습니다. 집중이 붙지 않고, 작은 소리에도 온몸이 곤두서고, 밤엔 잠을 이루지 못해 새벽까지 방을 서성이다가 겨우 눈을 붙이곤 했습니다. 약물 치료도 해봤지만 부작용과 아이의 거부감 때문에 매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부모로서의 자책을 내려놓고 싶어도 쉽지 않았고 무력감은 말로 다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센터 원장님께서 위드녹스를 말씀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마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얘기 듣고 검색해보면서, 카페에 올라온 글들 천천히 보면서, "수면만 조금이라도 안정된다면, 내일 하루를 버틸 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주문 버튼을 눌렀습니다.
택배는 생각보다 빨랐고, 포장은 단단했습니다. 박스를 열자 본체/베이스스테이션, 케이블, 전극패드, 간단 설명서가 정리된 상태로 들어 있었고, 구성품 체크가 쉬었습니다. 아이가 장치에 예민할까 봐 걱정했는데, 디자인이 무난하고 심플해서인지 첫 반응이 아주 나쁘진 않았습니다.
설치/연결-여기가 살짝 막혔습니다. 처음 전원을 켜고 베이스스테이션 연결을 시도하는데, 앱에서 장치가 간헐적으로만 보였다 사라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와이파이가 켜져 있는데도 연결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었어요. 설명서를 다시 보고, 휴대폰 와이파이를 껐다가 켜고, 위치 권한을 허용해도 비슷했습니다. 이때 고객센터에 톡으로 문의했는데, 응답이 빨랐습니다. 안내받은 대로 베이스스테이션 전원을 완전히 끄고 10초 뒤 재부팅,
휴대폰 와이파이 캐시 초기화 (설정에서 연결 이력 삭제 후 재검색),
앱 재실행 후 가까운 거리(30cm 이내)에서 시도,
우리 집 첫날 목표는 "짧고 편안하게"였습니다. 세안 후 물기 완전 제거, 앞머리는 핀으로 살짝 넘겨서 패드가 머리카락에 안 닿게 했고, 강도는 가장 낮은 단계로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간질간질한 느낌"이라고 표현하길래, 그날은 10분만 하고 종료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세기를 3단계로 고정했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는 강도는 아이가 괜찮다고 할 때만 한 단계 올렸고, 예민해 보이는 날은 과감히 낮췄습니다. "억지로 오래 쓰게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아이와 저, 둘 다에게 맞았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가장 먼저 수면의 결이 달라지는 게 보였습니다. 누워서 오래 뒤척이던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졌고, 한밤중에 일어나 방을 왔다 갔다 하던 날이 드물어졌습니다. 아이가 아침에 "예전보다 덜 뒤척였어. 덜 힘들어"라고 말하던 그날, 정말 오랜만에 작은 희망을 느꼈습니다. 밤이 정리되니 아침의 표정도 달라졌습니다.
센터 선생님께서도 어느 날, "최근 들어 수업 중간에 자리 이탈이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게 단번에 바뀐 것은 아니지만, 10분도 못 앉아 있던 아이가 스스로 과제를 마무리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이 생겼습니다. 과제를 끝내고 조용히 물을 마시는 그 짧은 장면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이게 '정상'으로 가는 속도가 아니라 해도, 우리 아이의 속도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바로 솟구치던 짜증이 바로 폭발로 이어지지 않고, 한 박자 쉬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표정이 빠르게 굳어지던 장면도 덜했고,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순간이 늘었습니다. 물론 컨디션이 꺾이는 날엔 예전 패턴이 고개를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래 끌지 않고 금방 내려온다는 점이 우리 가족에겐 결정적인 변화였습니다.
위드녹스가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진 않습니다. 다만 우리 집에서는, 수면이 안정되자 아침이 달라지고, 아침이 달라지자 낮의 작은 선택들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엄마, 요즘은 잠 잘 자는 것 같아" 라고 말해준 그 한마디가, 우리 가족에게는 아주 큰 의미였습니다. 여전히 센터와 기관을 다니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지만, 작은 희망의 불씨가 켜졌습니다.
개발자분들, 그리고 상담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닉네임 : 겨미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2
우리 집은 ADHD 진단 후 가장 큰 고민이 수면이었어요.
잠드는 데 오래 걸림(누워서 40분~1시간 뒤척)
새벽에 두세 번 깨고, 아침엔 늘 피곤해서 기상 전쟁
학교 가면 오전 수업 때 하품/멍때림/자리 들썩임 반복
약물은 부작용이 걱정돼서 미루고 있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위드녹스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였어요.
그래도 "우리에게 맞는 루틴 하나만 잡아도 성공"이란 마음으로 3주간 꾸준히 써봤고, 그 기록을 남깁니다.
1) 우리 집 사용 조건 (루틴 정착까지)
시간대: 취침 20~30분 전, 침대에 누워서 사용
1회 시간: 20분(주중), 25분(주말은 늦게 눕는 날이 있어 조금 더)
레벨: 첫 3일은 1, 4일차부터 2, 2주차부턴 3으로 고정
빈도: 주 5~6회(학원 늦은 날·시험 기간은 하루 쉬기도 함)
준비: 샤워->완전 건조->부착
보관: 패드 사용 후 덮개 붙여 케이스 보관, 지퍼백에 함께 보관하면 더 깔끔
※ 아들은 "레벨 10은 따끔거려 싫다"고 해서 8에서 멈춰놨어요.
2) 주차별 변화 일지 (엄마 관찰+아이 말)
■ 1주차(체험시작 ~7일)
첫 느낌: "간질간질, 근데 아픈 건 아님." 아들이 금방 적응.
입면: 누워서 뒤척이는 시간이 40~60분에서 15분 정도로 단축
수면 중: 2~3회 깨던 게 1~2회로 줄어듦
아침: 여전히 힘들지만, 짜증 수위는 낮아짐
엄마 소감: '효과 있다고 단정하긴 이르지만, 기분 좋은 시작'
■ 2주차(8~14일)
입면: 10분 내로 안정되는 날이 절반 이상
수면 중: 0~1회로 줄어든 날이 등장(특히 운동한 날 효과 뚜렷)
아침: "일어나!" 외치는 횟수 3회. 스스로 세면대로 가는 날이 일주일에 2~3일
학교: 담임선생님과의 통화- "앉아 있는 시간이 늘었고, 필기 놓치는 빈도가 줄었다"는 피드백. 아들은 "수업 시작할 때 마음이 덜 복잡하다"라고 표현.
예외 날: 숙제 마감 스트레스 심한 날은 새벽에 한 번 깨긴 했음(다만 다시 잠드는 속도가 빨라짐)
■ 3주차(15~21일)
수면: 한 주에 3~4일은 통잠. 아들이 "요즘은 밤에 안 깨는 날이 더 많다"고 먼저 얘기함
아침: 바로 기상. 등교 준비 동선이 덜 헤맨다(책가방/체육복/마스크 동선이 매끈)
학교: "질문할 때 손드는 횟수가 늘었다"(담임), "수학 시간 옆친구랑 잡담 줄었음"(아들 본인 피드백)
사소한 트리거(동생이 리모컨 건드림)에도 폭발까지 가는 시간이 늘어 스스로 진정하는 모습. 저녁 식탁 대화 시간이 20분대로 늘어남.
3) 사용 팀 (우리 집 기준, 작은 디테일 공유)
부착위치 고정: 거울 보며 귀 앞/관자 부근에 붙이는데, 아이브로우 펜슬로 점 찍어두면 매번 같은 위치에 부착 가능.
베개 높이: 높은 베개 쓰면 패드가 밀려 레벨이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우리 집은 낮은 베개로 바꿨더니 편해졌습니다.
피부 관리: 부착 전에는 토너만(수분감만) 바름. 가끔 땀난 날은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 완전 건조 필수.
소모품 주기: 패드는 2~3주차 교체가 깔끔 (아이는 3주차쯤 접착감 떨어진다고 표현).
타이머/알람: 집에선 타이머 맞춰 불 끄고 누워 사용, 졸리면 끝나자마자 바로 취침.
4) 좋은 점 / 아직 진행형인 점
■ 좋았던 점
아침 전쟁이 확 줄었다: 꺠우는 횟수/시간이 현실적으로 줄었고, 스스로 움직이는 날이 생김.
수업 태도가 나아졌다: 앉아 있는 시간·필기· 질문 참여가 눈에 띄게 개선(담임 피드백).
정서 진정 속도가 빨라졌다: 예민한 순간에도 폭발로 가기 전에 숨 고르는 모습.
아들이 "밤에 안 꺠고 자서 좋다"는 자기표현을 함(엄마로서 제일 뿌듯).
■ 아직 진행형
주말 늦게 잔 다음 날은 기상이 여전히 버겁다(그래도 예전만큼 길게 버티진 않음).
레벨 10은 지금도 "따끔"해서 8로 고정. 추후 적응되면 올릴지 고민 중.
스트레스· 스마트폰 과다 사용한 날은 중간 각성이 생기기도 함(다만 금방 다시 잠듦).
닉네임 : smj
출 처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1
우리 아이는 에너지가 늘 넘치는데 조절이 안 됐습니다.
낮에는 멍한데 밤에는 잠이 안 오고, 갑자기 튀어나가는 돌발 행동과 엉뚱한 말 때문에 하루가 늘 아슬아슬했어요.
'조금만 더 참아줘"라고 달래다 결국은 혼내는 날이 많아지니, 아이도 저도 지치기만 했습니다.
약은 아직 시작하고 싶지 않아 영양제와 제품들을 찾다, 후기들을 보고 "두 달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위드녹스를 들였습니다.
상자는 깔끔했고, 앱 연결도 안내만 따라가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설명서 제대로 안보고 베이스스테이션 연결 때문에 3시간 고생했습니다...)
변화는 밤에서 시작됐습니다.
누우면 한참 뒤척이던 아이가 금방 잠에 들고, 새벽에 뒤척이는 날도 눈에 띄게 줄었어요.
그러자 아침의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전처럼 몸이 축 늘어져 끌려나오듯 나오지 않고, 스스로 씻고 옷을 고르는 순간이 생겼습니다.
낮에는 더 분명했습니다.
평소 금방 지쳐 짜증 내던 모습이 줄고, 쉬는 시간에 바깥으로 먼저 나가 놀자고 제안하더라고요.
집 앞 놀이터에서도 잠깐 뛰고 끝이 아니라, 쉬고 다시 뛰고를 스스로 조절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이걸 '체력 회복력이 돌아왔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컸던 건 돌발, 충동성이 바뀐점입니다.
요즘 아이 친구들과도 놀 때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본인 말 하기보다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이려고 해요.
횡단보도 앞에서 훅 튀어나가던 발걸음이 딱 멈추는 순간이 생겼고, 말이 먼저 튀어나오기 전에 숨 한 번 고르는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서일까요, 예전처럼 다그치거나 혼내는 장면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아이답게 놀고, 아이답게 지치는 하루가 조금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 달쯤 더 써 본 뒤에 다시 기록을 올리겠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께 밤을 먼저 정리해 보는 시도를 권하고 싶어요.
닉네임 : 서울IIJayy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30
고등학생인 저희 아이는 ADHD와 약간의 자스 성향이 함께 있어 무엇보다 집중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책상에 앉아도 몇 분을 넘기지 못하고 머릿속이 금세 복잡해져 늘 스스로를 자책했죠. 밤에는 뒤척이다가 새벽에 깨는 일이 잦아 아침이면 늘 피곤했고, 저희 부부는 하루하루가 불안했습니다.
이전 분서대 유 교수님 임상 기사도 봤었는데, 위드녹스를 체험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 며칠은 아이가 장치 자체에 약간의 거부감을 보였지만, 꾸준히 하니 금세 루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레벨은 5로 시작해 컨디션 좋은 날엔 6, 예민한 날은 다시 5로 내려 쓰는 방식이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세안 후 완전히 건조한 피부에 머리카락을 핀으로 정리해 붙이면 자극감이 덜했고,
사용이 끝나면 패드를 덮개를 붙여 케이스에 넣어 보관했습니다.
저희 집 기준으로는 2~3주 차에 교체했을 때 가장 깔끔했습니다.
수면패턴의 변화
1~2주차가 지나면서 먼저 달라진 건 수면 패턴이었습니다. 누워서 1시간 넘게 늘어지던 시간이 20~30분이면 바로 잠에 들기도 하고, 밤중에 두 번쯤 깨던 날에서 통잠으로 자는 날도 생겼습니다. 아침에 "5분만..."하며 버티던 시간이 5분으로 짧아지니 하루 시작이 확실히 가벼워졌습니다.
집중력의 변화
그 다음은 집중력의 변화였습니다. 전에는 문제집을 펼쳐도 5분이면 자리에서 몸을 뒤척이곤 했는데, 요즘은 한 번 앉으면 문제집 모두 차분히 풀어냅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자리 이탈이 줄었고, 필기 누락이 눈에 띄게 적다"고 하셨고, 학원에서는 저녁 자습 시간의 꾸벅꾸벅 졸음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도 "수업 시작할 때 머릿속이 덜 복잡하고 생각이 빨리 정리된다"고 표현했습니다.
정서의 변화
정서 쪽의 변화도 체감됩니다.
예전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확 올라가던 반응이 폭발까지 가기 전에 숨 고르는 여유가 생겼고,
사실 함께 밥 먹으면서도 본인 얘기만 하기보다 함께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컨디션이 나쁜 날엔 예전 패턴이 스치듯 올라오지만, 전처럼 오래 끌지 않고 금방 회복합니다.
레벨 7은 아직 '따끔하다"고 해서 보류 중이지만, 지금의 5 레벨만으로도 저희 가족에게는 충분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집에선 "잠이 정리되니 공부가 붙는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수면이 안정되자 아침이 달라지고, 아침이 달라지니 낮의 집중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가정이라면 체험부터 가볍게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