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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객 후 기

REVIEW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다른 아이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늘 걱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끌어안고 걸어온 그 시간들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군가는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위로 받을 거예요. 

당신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또 누군가의 길잡이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잘하고 있는 당신을 기록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다른 아이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늘 걱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끌어안고 걸어온 그 시간들을 우리는 알고 있어요.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군가는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이야기에 위로받을 거예요.

당신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또 누군가의 길잡이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잘하고 있는 당신을 기록합니다. 

INTERVIEW 1. 

7살 발달지연 아이의 어머니, 강민지님의 이야기

INTERVIEW 2.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40대 워킹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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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발달지연 아이의 어머니, 

강민지님의 이야기

INTERVIEW 2.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40대 워킹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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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

말보다 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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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

말보다 진한 이야기

엄마의 밤은 언제 올까요?


아이 행동, 수면이 시작이래요.

혼자서 다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을 위한 마음 쉼표,

지금 이 공간에서 시작해보세요. 


"당신은 잘 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직접 써내려간 

솔직한 후기를 만나보세요

닉네임 : 고양투포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15


안녕하세요. 저는 만 4세(21년생) ASD 진단을 받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우리 아이는 또래보다 산만하고 활동량이 커서 다치는 일이 많았고, 집중력이 약해 늘 걱정이 많았어요.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 번 새벽에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워 항상 피곤해 했어요. 그런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며 매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위드녹스를 알게 되었고, 상담원님과 통화하면서 '이건 꼭 시도해봐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처음엔 "좋다니까 한 번 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시작하고 나니 아이에게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이 스며드는 순간이었어요. 아이가 예전보다 숙면을 하고, 낮에도 기분이 한결 밝아지고,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안 해본 게 없을 정도로 노력했어요

아이를 위해 정말 많은 시도를 했어요. MERT 뇌파 치료에만 2,500만원 이상을 사용했고, 감각통합치료·언어치료 등을 매달 200만 원 이상 지출하며 꾸준히 받았고 집중력에 도움된다하여 TLP도 했어요. 영양제도 9종류 이상 챙겨 먹이고, 햇빛이 좋다는 말을 믿고 여름에도 매일 놀이터를 돌았어요.(현재도 하고 있어요) 변화가 있긴 했지만, 많은 경제적 지출과 비용에 비례하지 않은 상승 효과로 갑갑함을 느꼈어요.


그런데 위드녹스는 달랐어요. 병원에 가야만 하는 치료가 아니라, 집에서 매일 아이에게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큰 장점이었어요. 게다가 본사와의 통화와 카톡 상담에서 받은 친절하고 전문적인 설명이 저의 결정에 큰 힘이 되었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아이에게 알맞은 강도를 찾기 위해 여러 단계를 시도해봤어요. 여러 번 조절해본 끝에 지금은 5단계가 아이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맞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는 5단계로 고정해 하루 평균 7~8시간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주말에 외출을 해도 큰 문제가 없었어요. 위드녹스가 휴대성이 좋아서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차 안에서 갑자기 낮잠을 잘 때도 바로 사용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날은 하루 8시간 넘게 사용할 때도 있었지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오히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저는 위드녹스를 쓰면서 "치료"라는 부담보다는, 아이와 가족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새로운 습관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고, 그 꾸준함이 결국 아이의 변화로 이어졌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작은 변화가 쌓여 큰 희망으로

위드녹스를 시작한 뒤 가장 먼저 느낀 건 수면의 변화였어요. 예전에는 제가 살짝 뒤척이기만 해도 금세 깨는 아이였는데, 요즘은 9시간 이상을 푹 자는 날이 많아졌어요. 깊이 자다 보니 아침에 일어날 때도 얼굴이 한결 밝아졌고, 낮에도 기분이 좋아져서 예전처럼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거나 울상이 되는 경우가 줄었어요. 무엇보다 숙면을 하니 아이의 성장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어요.

어느 순간 옷이 작아져버려 새 옷을 사 입히면서, "아, 정말 푹 자는 게 아이 성장에 이렇게 큰 영향을 주는구나"하고 뿌듯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의 피드백도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돌발 행동이 갑자기 터져 선생님들이 늘 긴장을 하셔야 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이 확연히 줄었다고 하셨어요. 수업 참여도 한결 안정적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어요.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앉아 활동하는 시간이 늘고, 선생님 지시를 따르는 모습도 많아졌다고 하니 제 마음도 놓였어요.


저는 위드녹스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아이의 삶 속에 천천히 스며들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준다는 걸 실감했어요. 사회성이 마치 스며들 듯이 서서히 올라오는 걸 직접 목격하면서, 부모로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일단 대여라도 해서 꼭 한번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센터에서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위드녹스가 결코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거든요. 

저는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다가 위드녹스를 만나게 되었고, 또 위드녹스 카페와 카톡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서 큰 힘이 되었어요.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모습에 부모로서 정말 고맙고 든든합니다. 

앞으로 위드녹스가 더 발전된 기능을 갖추고, 좋은 임상 결과들도 많이 쌓여서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닉네임 : soda2015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14


어릴때부터 산만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라고 제가 느끼기에도 오래 앉아 있거나 한가지에 집중하는걸 힘들어했습니다. 그리고 커서 진단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도 불편함이 있었어요.

위드녹스를 사용하면서 일단 제일 많이 느낀점이 아침에 일어날때 약만 복용했을때 보다 일어나기 쉬워졌어요.

그리고 집중력도 약만 먹기 전보다 같이 사용하고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편두통도 있는데 편두통이 오기전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어플을 사용하다가 아이디를 잊어서 고객센터에 문의 드렸는데 바로 답을 주시고 잘 처리해주셨어요.

그리고 주말에도 카톡에 답장주셔서 너무 편리했어요.

그리고 효과가 좋아서 가족에게도 추천해서 친구추천으로 추가 구매했어요.


임상은 어린이만 했다고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성인 adhd에도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처럼 성인 adhd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성인은 처음에 강도를 나와있는것보다 조금 높게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닉네임 : 러블리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11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 유치원에서 다소 산만하며 기다리는 것을 잘 못하고, 관심이 없는 분야에는 아예 참여를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학병원에 방문을 하니 여러 치료 끝에 '산만한 우리아이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책을 소개해주며 약물보다는 센터치료를 병행하며 지켜보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아이가 착석의 어려움 및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담임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미루던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집단사회치료도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이 집단을 하던 다른 학부모와 대화끝에 와디즈 펀딩에 대해서도 듣고, 그 학부모의 아이가 위드녹스를 사용하며 변화하는 걸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에 뭔가를 붙여서 자극을 준다라는 게 조심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어느 부모나 내 아이에게 뭔가를 시도하기 전에 신중해지는 건 당연할거예요.

그래서 꽤 오래 알아보고 찾아보고 그랬어요.


처음 사용할 때는 따끔(?)하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자기전에 샤워하고 로션을 바르고 전극을 붙였었는데 이마에는 로션을 바르지 않았더니 따끔한 느낌은 없다네요.

그리고 우리아이는 지금 사용하면서 스스로 잠을 정말 잘잡니다. 

아이가 잘 자니까 옆에서 자는 부모의 수면의 질도 올라가네요. 그리고 아이도 2학년쯤 되니까 본인의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어서 기계 사용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요.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계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엄마인 저와 기계 강도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플에 우리아이 마음 설문이라는 것도 있어서 내 아이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변화하는 걸 한눈에 볼 수 있는 것도 참 편리합니다.

아이가 방학 떄는 참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한 그런 시간이었어요.

이제 개학을 해서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불안하고 힘든 부모의 시간이 시작되었는데요.

방학동안에 위드녹스로 잘 적응해서 아이가 단단해져 있고 하루의 컨디션도 좋아져 있으니 학교에서 연락없이 무난히 지나가는 2학기가 되길 바랍니다. 


위드녹스는 카카오톡 등을 통해 의견을 드리면 단순하게 상담사가 답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직원분이신지 굉장히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안내와 답변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도 거의 바로 되는 편이라 고객의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과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닉네임 : 샤랄라뽀에버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10


지난 3월 위드녹스를 3~4주 사용하고 개학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이가 전에는 늘 잠이 부족했고 그래서 학교 갈 때 마다 여러번 깨워야 했으며 일어나서도 힘들어하는 느낌이 빈번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3월부터는 일어나는게 매우 가볍고 상쾌해 보였습니다. 본인도 그런 점을 확연히 느끼고 있었고 꿀잠을 자서 개운하다는 표현을 자주 했습니다. 

(이번 휴가 때 며칠동안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잤었는데 전에는 아이의 뒤척임 때문에 옆에 자던 저나 남편이 자주 깼었는데 뒤척임이 신기하게도 없어졌어요)

그리고 전에는 두서없이 말이 너무 많다 또는 일방적으로 말을 한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위드녹스를 3개월 정도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그런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차분하고 듬직해진 아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 주고 받는 적당한 대화의 양, 손톱을 물어 뜯지 않는 모습, 다리를 떠는 횟수가 줄어드는 모습. 저는 그런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위드녹스에 매우 만족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 큰 효과는 이번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나타난 것 같아요. 전에는 시험을 준비할 때 아이가 책상에는 앉아있으나 멍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었는데, 이번에는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나타난 것 같아요. 전에는 시험을 준비할 때 아이가 책상에는 앉아있으나 멍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었는데, 이번에는 전에 볼 수 없었던 '몰두한다' '집중한다'라는 느낌을 자주 느꼈습니다.

뭔가 자욱한 안개 속에서 빠져나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사람처럼.

그리고 그 모습은 결과적으로 성적이 과목별로 골고루 조금씩 향상되어 나타났어요.

현재 7개월동안 위드녹스를 사용하는 걸 지켜 본 엄마로서 우리 아이가 여러모로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했구나를 뼛 속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보조적으로 먹었던 포스판티딜세린도 끊은지 몇 개월 되었고 위드녹스만 사용중입니다. 

출시하자마자 구입한게 다행이긴 하지만 가끔은 위드녹스가 더 빨리 개발되어졌더라면...

저희 아이가 더 어린 나이에 위드녹스를 접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제가 위드녹스를 접했을 때, 경제적으로 부담감이 조금 있었어요.

그때는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위드녹스를 구입했었는데, 현재는 대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사용자의 경제적 부담감을 절대적으로 줄여준 것 같아요.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저희 아이처럼 집중력 부족하거나 불안감이 많은 아이 혹은 adhd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위드녹스를 꼭 사용해보았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닉네임 : 바다에디에디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09


평상시 아이는 밤 10시 쯤 재우고 전 12시쯤 다시 일어나서 활동하다가 2시쯤 다시 취침하는 생활 패턴이라 제가 중간 중간 확인하고 2시 이후로는 '떨어져도 어쩔 수 없음' 마음을 내려놓으면 엄마도 푹 잘 수 있습니다. 아이가 처음 잠드는 시간은 깊게 잠이 들었다가 보통 1시 넘어가면 몸부림을 치면서 잡니다. 그래서 10시에서 1시까지 3시간은 일단 채우는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그런데... 위드녹스 사용후 1시가 넘어도 애가 그 자리에서 잘 잡니다. 몸부림이 많이 줄었습니다. 


위드녹스를 사용 후 좀 심하다 싶었던 짜증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거의 없어져서 처음엔 "우와" 했습니다. 위드녹스 사용 이전에는 아침마다 일어나서 짜증을 냈었습니다. 

짜증이 줄은게 위드녹스의 어떤 작용 때문이었는지는 몰랐었는데 결국 수면의 질을 잡아줘서 짜증이 줄었다는걸 수면량이 적은 다음날의 짜증 부리는 걸 보고 알게 된 것입니다. 

자면서 거의 격투기를 하는 아이였는데 어떤 날은 (2달 동안 3번 정도) 밤에 잠든 그 자리에서 그 자세로 아침까지 잠든 것을 보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지 싶습니다. 아이가 깊이 자니... 덩달아 저도 깊이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움직이는 인기척이 있으면 잠결에도 전 얼른 몸을 돌리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손을 들어 날아오는 아이 다리를 잡거나 했었는데 이젠 저도 좀 깊게 자는 것 같습니다.


사용 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학습 시 집중을 유지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뭐 그래봤자 긴 시간은 아니지만 본인은 굉장히 집중을 잘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뿌듯해합니다. 

플리시보이든 아니든 아이에게 '믿는 구석'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닉네임 : 럭셔리정16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07


초1떄부터 ADHD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메디계열 약물이 부작용이 어마무시하여,,, 지금은 은은하게 작용하는 아토목으로 정착했습니다. 


약효가 쎄지 않다보니 약물 복용 후 그렇게 집중력이 뛰어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학년이라 눈에 뛰는 돌발행동은 없어 꾸준히 복용은 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TMS 30회 받았으며, 많은 서적을 찾아보니

전두엽 기능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영, 태권도, 자전거타기, 맨발 걷기, 유산소운동 등 틈나는 대로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운동보다 위드녹스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것 같네요.


아이 케어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소유욕이 강한 아이라서 뭔가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걸 손에 넣어야 끝이 난다는 겁니다. 요구사항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힘들었어요.

위드녹스를 사용한지 2주차 접어들 무렵... 어김없이 하교하면서 "엄마 우리 강아지 키우자"가 시작됐어요.

"미안하지만 안될 것 같다 그 얘기 그만하자!" 그랬더니 "응, 알겠어"라는 대답이 돌아오고 정말 저녁까지 두번 다시 강아지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저의 귀를 의심했어요. 왜 또 사달라고 징징대지 않느거지? 분명 또 말하겠지?! 했는데 그날 "응 알겠어"가 끝이었어요. 저한테는 정말 드라미틱한 일입니다. 있을수가 없는 일이에요. 조금 더 지켜볼 일이긴 합니다. 

사용한지 2주만에 후기를 쓰게 된 이유도,, 너무 갑작스럽게 아이가 변해서 저도 좀 놀라고 있어요^^;;


2주만에 아이에게 이런 변화가 찾아오다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대체적으로 짜증이 줄었고 본인의 요구사항을 끝까지 들어줄때까지 반복적으로 말하는 아이였는데 2주째 넘어가면서 신기하게도 그런 부분이 확 좋아졌어요. 안된다고 이야기하면 두번 세번 조르거나 떼를 쓰지 않습니다. 




닉네임 : 지구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06


집중에 어려움을 겼던 아이입니다. 착석이 어렵고, 청지각능력이 낮아 지시수행이 어려운아이, 울음과 짜증으로 싫다는 의사표현을 하고 있었어요. 약 종류를 바꿔가던 중 위드녹스를 알게되었고, 주치의와 상의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위드녹스를 사용 후 몰라보게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센터에서나 학교에서나 피드백이 긍정적이에요!

일단 착석이 가능해졌어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은 방학중이라 개학하고도 어떨지 궁금해요.^^ 그리고 여러번 말해야 수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한번 두번 만에 수행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저와 학습할때도 짜증이 많이 줄었고, (거의 안냄) 그래서 저도 감정이 상하지 않고 학습을 마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감정조절에 특히 효과를 본것 같아요.

울음과 짜증으로 싫음을 표현했던 아이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말로 표현이 어려운 아이들 짜증을 내고 우는 소리 징징거리는 소리를 듣다보면 주양육자인 제 멘탈까지 탈탈 털리고.. 저도 짜증이 나고 어느새 화도 내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마음의 케파가 넓어졌다고 해야하나요? 좀 난도높은 과제를 주었을 때도, 화내고 짜증내며 거부했던 아이가 이제는 따르고 해보려고하는 모습이...!!

위드녹스하면서 달라져서 저는 위드녹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닉네임 : 션러브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105


위드녹스를 사용하기 전 콘서타를 오랫동안 복용하면서 부작용인지 (낙차감) 사춘기 때문인지 공부 스트레스와 함께 불안이 

점점 심해지고 폭력적인 면까지 보였어요. (집에서만요) 꺠부순 핸드폰이 3대, tv가 2대네요ㅠ

리스페달도 추가 복용해 보았지만 효과가 크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공부고 뭐고 간에 중학교는 제대로 졸업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습니다. 


위드녹스를 사용한 후 초기에는 집중력이 좀 좋아지나 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불안이나 강박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폭력성도 거의 없어졌구요. (어쩌다 한번 욱하는게 올라오긴 했어요.)

좀 착해졌다? 말이 좀 먹힌다? 불안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완화되고 애가 좀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2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닉네임 : 목감맘02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98


위드녹스 사용 전에는 아이가 일찍 자도 꼭 새벽에 일어나 흥분상태로 뛰어다녀서 항상 피곤하고 졸려했습니다 (기본 5-6시간 수면)

그래서 짜증도 심하고 산만하고 집중력이 낮아 수업 참여도도 적었어요.


위드녹스를 사용한 후 9시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효과는 집중력이 향상되어 수업도 잘 참여하고 불안이나 짜증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ㅠ

예전엔 맘에 안 들면 다른 사람을 할퀴거나 때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조절이 되는지 금방 가라앉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애정 표현도 크게 늘었어요!


아이가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보이는게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닉네임 : 헤이맘

출   처 : https://cafe.naver.com/withnueyne/96


저희 아이는 충종적이기보다 주로 부주의하고 산만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불안이 높고 자극에 과민하여서 친구들이 떠들기 시작하거나 하면 선생님 대신 친구들을 보느라 쉽게 산만해지고

지우개 장난, 멍때리기 등으로 학업에 집중이 어렵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집중하고 싶어하지만 그것이 잘 안되어서 아이도 좌절스러워 했구요.

눈 깜빡임 증상이 3개월간 심했다 나아졌다 오락가락 하는 중이었습니다. 

손톱 물어뜯기, 옷 깨물기 등 불안 증상이 있습니다.


위드녹스를 사용한후 수면의 질이 확실히 좋아졌다 느꼈습니다. 중간에 깨는 횟수가 많이 줄었고

특히 위드녹스를 붙이고는 뒤척임이 안할 때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원래 온 침대를 돌아다니며 자는데 위드녹스를 붙이고서는 종종 숨소리 들어봐야 할 정도로 얌전하게 자더라구요.


2주 사용 후에는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고

아침에 짜증을 내거나 하는 것들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시키는 일들을 하기 전에 실랑이 하는 시간도 짧아졌구요.


감정이 차분해지는 시간이 빨라졌고 틱이 완화되었어요, 완전 소거는 아니지만 사용 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2주부터 집에서 변화가 느껴졌고 학교에서는 아직 변화가 없지만 집에서 변화를 느끼기 때문에 계속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판매자 분께서 단순히 판매하고 끝!이 아니라 정말 성실하게 상담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구매 후에도 잘 상담해주시고 꾸준히 관리해주시는 느낌이라  믿음이 갑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카페나 네이버톡톡을 통해서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드녹스 사용자 카톡방도 위로가 되고 실질적인 팁을 받으며 도움이 되었습니다.